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이케 류노스케 (문단 편집) == 비판 == ([[https://blog.naver.com/remedies/220987527267|코이케 류노스케의 비판 목록이 서술되어 있는 리뷰글]]) 이처럼 도쿄대를 졸업했다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승려이자 수많은 책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았었던 코이케 류노스케였으나, 그만큼 비판적 여론도 피할수가 없는 승려이기도 했다. 특히 2010년 당시에는 힐링 열풍이 한참이었던 시기라서 코이케의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었으나, 힐링 열풍이 점점 사그라들기 시작한 시점에서 보면 코이케 류노스케의 책들은 '''흔한 양산형 자기계발서나 에세이'''와 별 반 다를바가 없을뿐더러 내용도 하나같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것 투성이라 이입이 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승려가 쓴 서적이다보니 '''타 종교나 종교에 관심없는 일반인에게 특정 종파를 강요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내용에 따라서는 아무말 대잔치가 나오기까지 해서 불편하기도 하며, 내용은 소박한 생활을 이야기 하면서, 정작 본인은 책을 내며 수입을 버는게 내로남불이란 의견도 있다. 너무 얼굴을 내밀면 안되는 직종인 승려가 지나치게 얼굴을 내민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이는 코이케의 고향인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라 2ch같은데에서는 코이케에 대한 과격한 발언까지 나오기까지 한다. [[옴진리교]]와 같은 사이비 종교를 세우려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까지 있다. 일본에서는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을 비롯한 옴진리교의 악행이 밝혀진 이래, 영적 추구를 통해서 세상을 구하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짜고짜 사이비나 악인으로 보는 정서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코이케가 일반적인 일본 승려들과 다른 행보를 밟는 점 역시 일본 대중이 낯설어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쇼와]] 시대면 모를까, [[헤이세이]] 이후 일본에서의 종단화된 불교는 대부분 장례 의식 집행, 기복신앙 등에 머물러 있고 비즈니스화되어 있으며, 대중 단위의 의식 각성 운동은 잘 수행하지 않게 된 지 오래다.[* 이는 쇼와 시대의 불교계가 [[군국주의]]에 부역하다가, 패전 후 해당 이미지를 퇴색시키기 위해 일본 국내에서는 저자세를 취했기 때문이다. 대신 해외 포교를 통해서 일본식 선불교를 세계화시키는 데 힘쓴 선사들이 많았다. 최근에도 [[일본회의]]와 일부 불교계 인사들의 유착 관계가 뉴스로 보도되곤 한다.] 코이케 역시 승려가 된 이후 장례 집행 업무를 몇 번 보았지만, 마음수행은 등한시하고 사찰 경영이나 하면서 전문직으로 적당히 살아가길 요구하는 종단의 분위기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한다. 어떤 의미로는 [[혜민]]과 유사한 경우에 해당되는데 엘리트 대학 출신 승려라는 점과 본인의 책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점, [[혜민/논란 및 사건 사고|논란]]으로 인한 비판이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다만 논란 이후로 인정은 커녕 [[빤스런]]을 시도한 혜민과 반대로 코이케 류노스케는 아래의 큰 문제를 일으킨 이후 본인의 업을 인정하고 환속하였다는 점으로 동일 선상에 놓이긴 어렵고 오히려 재평가가 필요한 수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